TNT FC는 전.현직 축구인들이 모여 ‘축구 미생’을 프로 무대에 진출시키는 국내 유일 재기를 위한 사회인 축구팀이다. 현실판 청춘FC라고도 불리는 이 팀은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인해 프로에서 재계약하지 못한 선수나 프로에 진출하지 못한 대학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TNT FC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한 스포츠 SNS 마케팅 회사 청스컴퍼니는 TNT FC의 기자단 운영을 비롯하여 경기 생중계, 콘텐츠 생산, 바이럴 마케팅 등 온라인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TNT FC 선수들이 프로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을 약속했다.
현재 청스컴퍼니는 현재 ㈜ 스포티즌이 인수한 벨기에 프로 구단 A.F.C 투비즈와 국내 유일 독립 야구단 연천미라클과 SNS 마케팅 계약을 맺고 있으며 비주얼스포츠, KBREPORT와 콘텐츠 협약을 통해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축구 영화 <바르샤드림스> SNS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으며, MBC 아카데미 등 다양한 협약을 통해 스포츠 SNS 마케팅 사업을 넓혀나가고 있다. 하반기에는 국내 최초 스포츠 1인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 ‘ Sports Feed(스포츠 피드)’ 오픈 예정이다.
또한 청춘스포츠 기자단 대외활동을 운영하며 종목별, 구단별로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으며 자체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및 미디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국내 최초 스포츠 1인 미디어 플랫폼 Sports Feed(스포츠 피드)를 시작으로 페이스북, 빙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약 30개, 26만 팔로워를 보유, 매주 1000만명 이상의 스포츠 팬들과 스포츠안에서 함께 소통하고 있다.
지난 겨울 TNT FC를 통해 12명의 선수가 국내외 프로 무대로 재기에 성공했다. 김근철(태국 프로파추압)을 비롯해 U-23 대표였던 박광일(일본 에히메), 조영준(인천 UTD), 1년 반의 공백을 극복한 우현(대전 시티즌) 김재연(서울이랜드FC) 등 여러 선수가 프로의 꿈을 이어가게 됐다.
축구용품업체 ‘나인티플러스’, ‘코오롱 스포츠뉴트리션’ 등에서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인천 소재 ‘아고 스포츠센터’와 서울 소재 ‘크리스 컨디셔닝’에서 선수들의 훈련 지원 및 부상 재활을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출신 정우영(충칭 리판)과 정인환(허난 젠예)이 직접 후원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같이의 가치’라는 슬로건을 가진 TNT FC는 올 시즌 든든한 동반자 청스컴퍼니와 함께 축구안에서 더 많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오늘도 그라운드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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