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출처=설리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설리가 공개 연애 중인 최자와 달달한 데이트 장면을 공개했다.
설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널 사랑해”, “내 근육맨”이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연달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서로 마주보고 있는 설리와 최자가 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설리가 최자의 머리에 손을 올리며 도발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이후 공개된 사진에선 최자가 설리의 얼굴에 얼굴을 가까이 대며 입맞춤을 하려는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의 거침없는 애정 표현과 스킨십 공개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다”는 의견과 “놀랍다”는 쪽으로 나뉘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설리와 최자는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4년부터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