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부문 단체수상에 선정된 대구중구골목 문화해설사회는 한국어 해설사 34명, 외국어 해설사 29명, 시각장애인 해설사 7명이 근대골목투어, 관광안내소, 김광석길 골목방송 운영과 더불어 한국관광의 별, 한국관광100선 선정에 홍보활동을 한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교육부문 개인수상자로 선정된 강영수씨는 행복가족 프로젝트, 우범지역 청소년 계도활동, 청소년 교복 및 장학금 지원 등 건전한 청소년 문화조성에 공로로 선정됐다.
시상은 다음달 3일 봉산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개청 53주년 중구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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