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개관한 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총 1735개의 장난감을 보유하고 ‘행복나눔 장난감대여실’을 운영하고 있다.
전주시 관내 영유아 가정의 육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서다.
행복나눔 장난감대여실은 회원제로 운영되며, 매월 선착순 80명 회원을 모집한다.
회원 가입은 매월 1일(공휴일일 경우 익일)에 가능하며, 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행복나눔 장난감대여실에서 접수하면 된다.
회원 자격은 취학 전 아동(만 5세)을 둔 시 거주자 또는 관내 직장을 다니는 부모들로 회원 등록 시 1년간 장난감 대여가 가능하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휴관한다.
연회비는 2만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 가정, 장애 아동 및 부모, 다자녀 가정, 국가유공자, 다문화, 차상위 계층은 연회비가 면제된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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