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결혼예물 전문 ‘새미쥬얼리’
[일요신문] 바야흐로 결혼시즌이다. ‘5월의 신부’는 가장 선호하는 결혼 시즌을 대신해왔다. 하지만 최근 종로결혼예물 전문점 새미쥬얼리에 따르면, 5월 결혼예물 예약 손님이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5월의 신부’가 줄어든 이유에 대해 “최근 미혼이 아닌 자신을 비혼자다라고 말하는 비혼주의자가 급격하게 증가했다”며, 이는 결혼을 하기 힘들고 결혼은 본래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닌 선택인 적이라는 인식의 변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새미쥬얼리는 “최근 5월의 신부들로 불리는 젊은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결혼준비 트렌드인 스몰웨딩 속에서도 예물 구입에는 오히려 합리적인 소비와 함께 가치적인 비용을 선호한 것으로 보인다”며, “대신 자신만의 디자인이나 고퀄리티의 원재료를 문의하는 고객들도 자연스럽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에 새미쥬얼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신만의 다이아반지를 직접 디자인해 결혼예물의 희소성을 강조하는 가하면, 다이아반지를 주문하면 골드밴딩을 플래티늄소재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특히, 종로 예물샵 새미쥬얼리의 ‘나만의 다이아반지 직접 디자인 하자’ 이벤트는 여자라면 한번쯤은 꿈꿨던 다이아몬드 반지를 전문 쥬얼리 디자이너와 1:1 상담을 통해 나만의 다이아몬드반지를 제작하며, 제작 기간은 약 1~1.5개월 정도 소요 되며, 디자인 비용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가하고자 하는 고객은 상담예약이 필수이다.
이밖에도 결혼예물과 커플링, 프로포즈반지 등 모든 계약 고객에게 웨딩 티아라 등 많은 사은품과 함께 최대20% 할인혜택과 평일 계약 고객에게 5%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단, 순금, 다이아몬드는 사은 이벤트에서 제외되며, 모든 이벤트는 타 이벤트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새미쥬얼리 윤정재 대표는 “결혼반지나 커플링의 다이아반지를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제작하는 것만으로도 사랑의 가치가 남다를 것이다”며, “새미쥬얼리에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징표를 직접 만들어 더 행복한 인연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새미쥬얼리는 20년 동안 종로 및 강북지역 최대 규모의 예물샵이자, 커플링과 프로포즈반지, 1캐럿 다이아반지 등 다양하고 세련된 공인산업디자인예물업체로 예물 전문 디자이너 및 다이아몬드 감정사가 고객과 ‘1대 1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취향과 만족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쥬얼리 전문 온라인쇼핑몰 ‘새미쥬얼리’를 오픈해 새미쥬얼리의 특화된 디자인을 온오프라인 동시에 만날 수 있으며, 유통구조 개선으로 가격거품 없는 합리적인 가격과 평생보장 사후관리 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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