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페스티벌에 마련된 중고책 장터에서 주민들이 책을 고르고 있다
▲ 북페스티벌에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 어떤 책을 고를까?
▲ ‘책읽는 가족’과 함께 기념 촬영(북페스티벌에서는 ‘책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가족들에게 현판을 증정했다/맨 윗줄 왼쪽에서 6번째 차성수 금천구청장)
북페스티벌은 구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고 도서관의 역할과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금천구립도서관, 금천작은도서관협의회, 새마을문고 금천지부 등 독서문화진흥단체가 협력해 주관하는 도서관 축제다.
행사에는 수첩 및 가방고리 만들기, 도널드 크루스 작가의 작품 전시, 마술연필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클래식, 비보이댄스, 난타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도 열렸다.
또 책장터에서는 과학, 영화, 낚시 등 지난해 발간된 간행물을 1인당 5권까지 무료 배포하며, 중고책을 1권당 1,000원에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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