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차유람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차유람이 ‘동상이몽’을 함께 찍은 트와이스 다현과 돈독한 관계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차유람은 2주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방송국 나들이. 오늘 같이 녹화한 사랑스러운 다현 양과 우아하게 한컷”이라는 설명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촬영 당시 찍은 것. 차유람은 다현과 볼을 맞붙이며 밀착해 셀카를 찍는가 하면, 허리에 손을 얹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과 함께 차유람, ‘동상이몽’, 트와이스, 천재당구소녀편 이라는 해시 태그를 통해 ‘동상이몽’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 차유람은 자상한 조언으로 천재당구소녀와 그의 어머니를 설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차유람은 지난 6월 이지성 작가와 결혼해 11월 엄마가 됐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