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사업은 인천이 한-중 FTA 시범도시로 수출‧입면에서 중국 의존도는 높으나 중국 수출 전문인력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호소하는 중소기업이 많은 점을 고려해 인천 소재 대학교 중국인 유학생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중국진출에 필요한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중국진출을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지원규모는 4,000만원으로 기업당 최대 200만원 이내에서 100% 정부 지원 사업이며 사업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이다. 신청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인천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완제품 및 소비재(화장품,식품,주방용품 등) 취급 업체를 우선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수출(희망)기업과 유학생간 1대1 매칭을 통해 현지 시장조사, 온라인마케팅, 통‧번역, 바이어 발굴 등이며 참여기업이 자율적으로 세부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5월 2일부터 13일까지이며 자세한 문의는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 또는 인천상공회의소 경제통상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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