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지난 24일 부산 요트경기장에서는 5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유방 자가검진 교육 및 무료 유방암 상담 검진 등 유방 관련 정보 제공과 함께 헤라, 마몽드, 아리따움 등 핑크리본 캠페인 후원 브랜드들의 부대행사가 이어졌다. 이 행사는 앞으로 5월 대전, 6월 광주, 9월 대구, 10월 서울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성장지원부문 김정호 전무는 이 대회가 올해 16년째 이어지는 행사로 국내 여성암 1위인 유방암을 예방하고 유방 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대회 참가비 전액 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하여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의 수술비 등으로 쓰이며, 이 캠페인에 협조와 응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