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 협회장 김철균)는 한 해 동안 새롭게 발표된 IoT분야(인터넷기반 확장 산업분야)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혁신적이고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 2016 시상식의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국내 최고 권위의 사물인터넷 시상식으로 사물인터넷과 관련된 미래창조과학부 및 인터넷진흥원 등 정부 및 유관단체, 국내 유수의 인터넷 기업 및 책임자 등 600여 명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또한 수상기업을 포함한 국내의 사물인터넷 서비스 개발자, 운영자, 기획자들이 함께 모여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인터넷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는 인터넷 전문가들의 축제이다.
2016년 개최되는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한해 동안 발표된 사물인터넷 기반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기술’, ‘UI/UX’, ‘서비스’, ‘콘텐츠’, ‘디자인’의 5개 혁신부문에 거처 수상후보 등록과 평가가 진행된다.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각 분야별 순위평가에 따른 최고대상 및 이노베이션 대상, 분야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국내를 대표하는 IoT관련 산•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 평가위원단이 온라인 투표 및 심사를 진행하고 비즈니스, 서비스, 기술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제품 및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하게 된다.
한편,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는 ‘인터넷에코어워드‘의 후보 등록 또한 진행중이다. 신청 및 문의는 인터넷에코어워드위원회 사무국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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