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제공
[일요신문] 레이디제인이 양세찬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MBN<사랑해> 사전 녹화에서 레이디 제인은 커플이 된 조타를 두고 양세찬에게 호감을 느낀다고 당당히 고백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레이디 제인은 양세찬과 1:1 밀실 데이트를 하고 나서 “밀실이 생각보다 좁아서 가까이 앉아서 얘기하니까 느낌이 확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양세찬 또한 “저도 다른 것 같다. 가까이서 보니까 훨씬 더 예쁘시다”고 칭찬해 레이디 제인을 기쁘게 했다.
두 사람은 밀실 데이트를 하기 전에도 설렘 가득한 미션을 수행했다. 두 사람은 스킨십으로 호감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양세찬은 레이디 제인의 손을 끌어다 자신의 목에 걸었고 두 사람은 밀착 포옹을 나웠다.
레이디 제인은 “나 역시 평소 이렇게 목에 대롱대롱 매달리는 포옹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취향을 말했다. 이에 양세찬은 ”한번 더 할까요“라며 재치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스킨 십 이후 설레임을 느꼈다고 고백하며 러브라인을 형성해 레이디 제인과 커플이었던 조타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레이디 제인과 조타, 양세찬의 설레는 삼각관계가 공개되는 MBN<사랑해>는 오는 7일 밤 9시 30분 전파를 탄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