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주 선수.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 남동구는 구청 육상경기부가 제45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400M 릴레이에서 3위의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문경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조은주선수는 56초14의 기록으로 400M 우승을 차지했다. 조은주 선수는 2014년 입단한 이래 좋은 성적으로 남동구청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한편 구 육상경기부는 지속적인 연습과 관리로 최고의 컨디션을 만들어 6월에 열리게 되는 제70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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