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래 이사장은 “총장선임 이후 학내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화합의 차원에서 이 같은 결단을 내렸다”며 “고소 취하를 계기로 한신대가 하루 빨리 신임 강성영 총장 중심으로 안정화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총장 선출 당일인 지난 3월 31일 한신대 일부 재학생이 이사회 회의실을 점거하고 이사진 10여 명과 약 19시간 동안 대치했다. 이에 이사회는 회의실을 점거 농성한 학생 40여명을 특수감금과 업무방해 등으로 경찰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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