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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일요신문] 김재원 기자 = 경북 경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가습기살균제 제조기업 처벌 촉구와 옥시 상품 불매운동에 나섰다.
경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주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준), 경주여성노동자회, 경주환경운동연합, 경주YMCA, 민주노총경주지부, 한국노총경주지역지부 등은 9일 홈플러스 경주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선언했다.
특히 이들은 “가습기살균제 제조 기업들은 피해자와 국민 앞에 진정성 있게 사과하고 패륜 기업 옥시는 국내 사업에서 자진 철수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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