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하얗게 불태웠어” 믿고 ‘보는’ 섹시 셀카

[일요신문] 그룹 JYJ의 김준수(XIA)가 섹시한 셀카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출처=김준수 인스타그램

10일 김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오늘 하루를 하얗게 불태웠어~coming soon”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준수는 목이 깊게 파인 티셔츠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다소 흔들린 사진이지만 근육질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잠은 다 잤다” “원샷원킬 찍고 그냥 바로 올리기ㅎㅎㅎ” “앨범 소식 너무 반가웠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9일 김준수는 정규 4집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인 ‘XIGNATURE(시그니처)’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13곡을 담았다.

또한 오는 6월 11일~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6 XIA 5th ASIA TOUR CONCERT IN SEOU’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