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I Just Wanna Dance’ 지니-네이버-올레뮤직 1위로 진입

[일요신문] 소녀시대 티파니의 솔로앨범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며 순항하고 있다.

11일 자정 소녀시대 티파니의 타이틀곡 ‘I Just Wanna Dance’ 음원이 공개됐고 오전 1시 첫 순위 집계에서 1위(지니차트,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2위(멜론, 엠넷), 4위(몽키3), 12위(소리바다), 13위(벅스)에 이름을 올렸다.

8대 음원사이트 ‘올킬’은 아니지만 뮤직비디오에 대한 평도 좋아 앞으로의 상승세를 기대해볼만 하다는 평가다.

한편 티파니는 음원공개에 앞서 네이버 V앱 ‘COUNTDOWN! TIFFANY’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티파니는 첫 솔로앨범 발표를 앞두고 떨림을 숨기지 못했고 안무 영상으로 살이 빠졌다고 말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