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출처=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클로이 모레츠가 브루클린 베컴과 열애설을 고백했던 프로그램 진행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재밌을 수 있도록 해줘 고마워(Thanks for letting us make a fool of ourselves last night)”라는 글과 함께 앤디 코헨, 메간 트레이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앞서 앤디 코헨이 진행하는 토크쇼 ‘Watch What Happens Live’에 출연해 브루클린 베컴과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할리우드 배우, 브루클린 베컴은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으로 두 사람은 앞서 몇차례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 적은 없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이날 방송에서 “우리가 사귀는 게 맞다”고 밝혔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