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정채연과 기희현이 그룹 다이아로 팬들 앞에 선다.
11일 걸그룹 다이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아이오아이(I.O.I)로 활동중인 정채연과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기희현이 다이아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다이아는 제주도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다. 이 뮤직비디오 촬영에는 정채연과 기희현도 함께 했다.
MBK엔터네인먼트 측은 정채연이 아이오아이의 계약 활동 기간이 끝난 후에는 개인 활동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아이오아이는 오는 12월까지 활동하며, 정채연은 완전체 활동 기간과 겹치지 않는 한 다이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