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의 비버리 힐즈로 주목을 받은 경기도 광주 오포읍 신현리에 거주중인 변정수의 자택이 공개돼 화제다.
11일 첫 방송 된 tagTV `변정수의 태그미`에서 변정수는 패셔니스타 주부의 감각이 돋보이는 저택을 공개했다. 경관이 한 눈에 들어오는 변정수의 2층 저택은 전세계에서 공수한 소품으로 가득해 디자인 뮤지엄을 방불케했다. 또한 넓은 정원을 직접 가꾸고 바쁜 와중에도 집에 관련된 일은 도맡아 하는 슈퍼 워킹맘의 면모를 보였다.
변정수는 분당의 빌라를 처분하고 경기도 광주의 저택으로 옮긴 사연을 진솔하게 전하는 한편, 화제를 모았던 실평수와 매매가에 대한 질문에도 거침없이 답해 현장에 있던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변정수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라이프 스타일은 tagTV(태그티비/KT올레 IPTV 94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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