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입뿐만 아니라 눈까지 즐거운 피자가 있다. 푸드 블로거인 에이미 에릭슨이 소개한 ‘무지개 피자’는 이름처럼 화려한 무지개 빛깔이 압권인 피자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다. 오븐에서 갓 구운 피자 위에 식용색소를 몇 방울 떨어뜨린 후 휘휘 저으면 평범한 피자가 순식간에 화려하게 변신한다. 생일이나 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 케이크 대신 뭔가 기억에 남는 선물이 필요하다면 안성맞춤이다. 출처 <오바이트잇닷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