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루이자비아로마(LUISAVIAROMA)가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한 패션과 꽃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다.
루이자비아로마와 플라워 샵 ‘헬레나(HELENA)’는 특별한 제휴를 통해 패션과 예술을 결합한 기프트플라워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루이자비아로마는 트렌드세터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프랑스 출신 신예 싱어송라이터 쁘띠멜러,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로 평가 받고 있는 베스디토 등을 뮤즈로 두고 있으며 스트릿패션으로 유명한 Diletta Bonaiuti의 스타일링 가이드를 통해 유명세를 타고 있다.
또한 1999년 오픈 이후 플라워 아티스트 유승재가 이끌고 있는 헬레나 플라워샵은 콘래드 호텔의 디스플레이, 크리스마스 등 시즌 디스플레이를 진행한 바 있다. 각종 럭셔리 매장의 데코레이션, 드라마, 광고 등 미디어, 대기업, 국제 행사 등의 플라워 디렉터를 수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루이자비아로마와 헬라나 플라워샵의 콜라보레이션은 패션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패션 의류부터 악세사리,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상품, 인테리어 상품까지 600여개가 넘는 아이템을 다루고 있다.
특히 일본 브랜드 겐조를 발굴, 유럽 최초 루이자비아로마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패션쇼를 개최하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편집샵으로 알려져있으며 현재는 피렌체의 오프라인 매장을 기반으로 전 세계에서 매월 500만 명이 방문하는 온라인 쇼핑 매장으로 성장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헬레나 플라워샵 이용 고객들에게 루이자비아로마에서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헬레나 플라워샵은 서울에 6개 지점이 위치해 있으며 전 매장에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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