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솔지의 집에 숨겨져 있던 술들이 공개됐다.
12일 방영된 JTBC<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솔지가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솔지는 집에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게 해달라고 인테리어를 부탁했다. 솔지의 복층 원룸은 한강이 보이는 전망을 자랑했다.
그러나 솔지는 제작진에게 방을 구경시켜주다 부엌 싱크대 수납장 앞에서 망설였다. 솔지는 “엄마에게 혼날 것 같다”면서도 결국 실온 보관 중이던 소주와 양주를 꺼냈다.
또한 냉장고에도 맥주가 가득히 진열돼 있었다. 솔지의 집에서 나오는 술들을 보며 <헌집 새집> 패널들은 “솔지가 아니라 술지”라며 놀라워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