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의장배 게이트볼대회에서 유영근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포=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제1회 김포시의회 의장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12일 김포공설운동장에서 동호인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끝났다.
유영근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첫회 의장배 게이트볼대회에 어르신들이 많이 참석해 감사하고 한편으로는 너무 늦게 개최한 것 같다”면서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생활을 위해 게이트볼장 건립 및 대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내 2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 우승은 김포농협팀이, 준우승은 석모리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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