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일요신문] ‘디어 마이 프렌즈’가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송혜교도 나서 홍보해 눈길을 끈다.
배우 송혜교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밤 첫방송입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포스터를 게재했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기억’ 후속으로 편성된 작품. 노희경 작가가 SBS ‘괜찮아, 사랑이야’ 이후 2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와 2008년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과 2013년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작가와 배우로 함께 호흡을 맞췄다.
한편 ’디어 마이 프렌즈‘는 1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