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듀엣가요제’ 캡쳐
13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 이지혜는 태티서의 ‘트윙클’을 선곡했다.
‘1990년대 가수가 부르는 21세기 노래’라는 자막처럼 관중들도 전주만 듣고 놀라워했다.
샾 출신의 이지혜는 그룹활동 이후 처음으로 누군가와 함께 부르는 노래였지만 전혀 어색함이 없었다.
흥이 절로 나는 무대에 완벽한 고음처리까지 노래가 끝나자 박수가 쏟아졌다.
한편 이날 ‘듀엣가요제’에는 빅스 켄과 최상엽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