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소재는 대구 관광지, 문화유산, 축제, 음식, 전통시장 등이며 하중도, 서문시장 야시장, 컬러풀페스티벌, 치맥축제 등 신규관광지는 가점이 부여된다.
이번 공모는 대구를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작품은 2015년 10월1일 이후 촬영한 사진으로 1인당 3점까지 접수받으며 기간은 오는 10월17부터 10월30일까지다.
수상작은 11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 1점, 특별상 1점 등을 포함한 총 39점을 선정하고 상금 1억 45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박동신 시 관광과장은 “대구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을 통해 대구의 매력을 독창적이고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들이 많이 응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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