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마녀의성’ 캡쳐
1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104회에서 나문희는 김선경(서밀래) 때문에 사채업자에게 납치되고 말았다.
사채업자와 김선경이 유지인(양호덕) 아들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나문희가 들었을까 납치까지 벌인 것이다.
나문희는 “가지 않겠다”며 발버둥을 쳤지만 끝내 끌려갔고 김선경은 가족들에게 이런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그런데 최정원(오단별)이 김선경과 사채업자의 통화를 엿듣고는 “누구랑 통화 중이냐”고 물어 나문희를 구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