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혜령(출처=혜령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슈가맨’ 혜령이 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다.
혜령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올리는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 대기실사진. 오랜만에하는 방송 라이브, 복했어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슈가맨’ 대본을 들고 있는 혜령의 모습을 함꼐 공개했다.
사진 속 혜령은 ‘슈가맨’ 로고가 보이는 대본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슈가맨’은 2003년 ‘바보’로 데뷔했다. 이후 ‘사랑을 찾는 3가지 방법’ 등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이후 이렇다할 활동을 하지 않았다.
한편 혜령은 17일 방송된 ‘슈가맨’에서 ‘슈가맨’으로 등장, 사랑을 찾는 13가지 방법을 발표해 인기를 얻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