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최고의 연인’ 캡쳐
19일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 115회에서 김유미(강세란)와 변정수는 부띠끄와 연습실을 인수한 강민경을 보고 화가 머리 끝까지 났다.
둘은 “여기는 내 생명과 같은 곳이다. 내 전부인 부띠끄를 접수하겠다고? 무사할 것 같으냐”고 소리질렀다.
이에 강민경은 당당하게 맞섰다.
강민경은 “당신이 그때의 고흥자가 아니다. 당신이 저지른 죄, 자수해서 죗값 받으라. 신고해주길 바라고 온거냐”고 일침했다.
그러자 변정수는 강민경에게 달려들어 목을 졸랐고 김유미는 “더이상 죄를 짓지 말라”며 이를 뜯어말렸다.
하지만 그때 공사장에 있던 벽돌이 쏟아져 세 명에게 또 다시 위기가 닥쳤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