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뉴스룸’ 캡쳐
1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진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한국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한국에 올 일이 많을 것 같다. 한국어 공부도 하고 있다. 다음에는 한국어로 한 마디라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손석희는 “조금 더 공부를 하시면 ‘비정상회담’에 나올 수 도 있다”고 응답했다.
이에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좋다”고 화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