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인수)는 25일 JST센터에서 ‘창업·중소기업 대상 자금지원을 위한 제4회 창조금융 자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네 번째 열리는 세미나로 금융기관(신보, 기보, 기업은행)의 2016년도 신규 또는 수정된 금융 제도 소개와 자금조달 방법 및 인증제도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을 갖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다양한 R&D개발 자금과 투융자 펀드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현장에서 금융 기관별 맞춤형 상담이 진행돼 기업별로 궁금한 사항을 현장에서 1:1 맞춤형으로 상담받을수 있어 참여자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금융 분야뿐만 아니라 창업경영, 특허, 세무, 법률 등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무료 상담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어 언제든지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다.
센터 이홍철 창업진흥본부장은 “중소기업의 자금 분야뿐만 아니라 R&D, 마케팅, 특허, 법률, 세무 등에 대해서도 지역혁신주체와의 연계 협업을 통해 매월 분야별 전문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 아이디어가 사업화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혁신센터의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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