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 휴먼네트워크사업단은 ‘2016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을 위한 휴먼네트워크 우수 멘토링 사례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취약 계층 또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역량강화를 위해 멘토링을 시행하는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5월 31일까지 휴먼네트워크사업단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7월~9월 심사를 거쳐 10월에 개최되는 ‘2016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시상이 이뤄진다.
휴먼네트워크사업단 관계자는 “멘토링을 통해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개인과 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멘토링 프로그램과 효과성에 대한 전 국민 인식 제고에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 관련 문의사항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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