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주성남 기자= ‘2016 롯데카드 무브 사운드트랙 Vol.1 신승훈 X JYP’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라드 황제 신승훈과 가수이자 최정상 프로듀서인 JYP 박진영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다.
신승훈과 박진영의 히트곡에서부터 발라드와 댄스가 만난 이색무대까지 극과 극의 장르가 만나 지루할 틈이 없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객들과 함께하는 공연 문화’라는 기획 취지에 맞게 전 좌석에 하이 테크놀로자(High Technology) LED 팔찌를 무료로 비치해 관객의 손 끝에서 탄생하는 새로운 ‘스마트 공연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의 제작과 총연출을 맡고 있는 ㈜베니카 최성묵 본부장은 “팬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전석 매진을 기록할 수 있었다”면서 “두 아티스트 역시 연습에 매진하며 최고의 콘서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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