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31일까지 도시재생활성화사업 및 주거환경관리사업 희망지 대상지 선정을 위한 심사
- “주민의 추진의지와 신청내용의 적정성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서울시의 도시재생사업
성공모델이 될 수 있는 대상지를 선정할 것”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서울시의회 유찬종 의원(종로2, 더불어민주당)이 ‘2016 희망지사업 대상지 선정’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세부 심사에 나섰다.
▲ 서울시의회 유찬종 의원
도시‧건축, 인문‧사회‧문화‧예술, 공동체‧사회적경제‧협치 등의 분야 전문가 10인 중 서울시의원으로서는 유일하게 포함되었다.
심사위원회는 오는 31일(화)까지 서류 및 면접심사, 현장실사, 종합심사 등을 거쳐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며, 6월 1일(수)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유 의원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선정에 앞서 주민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희망지사업이 향후 서울의 새로운 도시재생사업 모델로서 그 기초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주민의 추진 의지와 신청내용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이고 면밀하게 검토하여 대상지를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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