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은 공단 관리 시설물 중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24일까지 실시한 이번 점검에서는 이용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하도상가, 다중이용시설, 공영지하주차장 등 공단 관리 시설물 176개소의 환기구 관리 실태를 점검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점검결과 이용시민의 안전을 저해할 만한 큰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응복 이사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용시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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