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축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 FC서울 경기전 선수와 마스코트 기념사진
▲ 다문화가정들과 경기 관람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와 FC서울이 공동개최한 이 날 행사는 스포츠를 통해 외국인주민들을 비롯한 서울 시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올해 7회를 맞이했다. 시가 무료 초청한 서울 거주 다문화가족 1천 명 등 2천 여 명의 외국인 주민과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FC서울은 전남 드래곤즈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2라운드 홈경기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외국인주민의 날’ 경기였던지 FC서울의 외국인선수 오스마르는 이날 자책골과 만회골을 모두 기록하는 진풍경을 기록하며, 이날의 주인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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