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피투성이 된 일상 SNS에 공개…팬들 “깜짝”

세훈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엑소 세훈이 피투성이가 된 모습을 SNS에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세훈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피투성이가 된 자신의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훈의 얼굴과 목, 손에 상처가 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는 어둠 속에서 활활 타오르는 불구덩이가 나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엑소 팬들은 “엑소 뮤비 촬영 중인 거 맞죠?” “진짜 다친 것은 아니죠?” “엑소 뮤직비디오 보면 답이 나올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오전 엑소는 ‘몬스터’ ‘럭키 원’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엑소는 오는 9일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