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은 2일 영종지구 남측유수지 배수갑문 공원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시 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150여명이 함께 환경정화 결의를 하고 6월을 중점 관리 기간으로 정해 장비와 인력을 동원, 환경정화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환경정화 결의 및 환경캠페인 행사를 마친 뒤 남측유수지 주변을 비롯해 영종하늘도시 1~4공구 등 영종지구 전역에 걸쳐 5개조로 나누어 환경정화활동을 벌여 폐기물 약 10여톤을 수거했다.
민병훈 영종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민․관․기업이 함께 협력,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lyo11@ilyo.co.kr
-
최대호 안양시장 "강력한 지출혁신 단행...미래도시 안양 조성사업 차질없이 추진"
온라인 기사 ( 2024.11.20 21:30 )
-
강수현 양주시장 "재개통 교외선의 성공에 관광 활성화는 필수"...철도공사 협력방안 모색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26 )
-
삼성바이오에피스, 두 번째 안과질환 치료제 '오퓨비즈' 유럽 허가
온라인 기사 ( 2024.11.19 2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