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스타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한 김우빈과 이승기.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룡) 공식매거진 ‘스타포커스’를 발행하는 MGM미디어(대표 전병호)는 오는 7월 15일 롯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주최하고 MGM미디어와 에이치엘컴퍼니(대표 황인우)가 공동 주관한다.
지난해 열린 스타상 시상식에는 김명민, 김우빈, 이승기, 강하늘, 이연희, 김고은, 홍수아, 지진희, 이동준 등 유명 배우가 수상했다.
지난해 열린 `스타상 시상식`에서 배우 홍수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스타포커스.
한국영화배우협회는 올해도 국내 영화 발전 및 한류에 공헌한 배우들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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