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강릉실천협의회는 올림픽 개최도시 강릉을 스마일로 물들이기 위해 대중교통인 시내버스와 택시에 차량용 스마일 스티커를 모두 부착하고 있다.
[강릉=일요신문] 유인선 기자 = 스마일강릉실천협의회(회장 최길영)에서는 올림픽 개최도시 강릉을 스마일로 물들이기 위해 대중교통인 시내버스와 택시에 차량용 스마일 스티커를 모두 부착한다.
스마일엠블럼은 물론 5대 실천과제 ‘화합·친절·질서·청결·봉사’와 ‘2018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 및 ‘함께해요 스마일’등의 문구를 넣어 시각적으로 스마일을 홍보할 계획이다.
최길영 스마일강릉실천협의회장은 “이제 61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모든 시민의 참여는 물론, 시민 스스로가 스마일캠페인을 몸소 실천할 때”라며, “대중교통에 차량 스티커 부착을 시작으로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이 스마일과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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