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일요신문] 전소미의 훈남 아빠 메튜 도우마의 화려한 프로필이 주목받고 있다.
전소미 아버지인 메튜 도우마는 국내에서는 걸그룹 아이오아이 전소미의 아버지이자 사진 작가로 알려졌지만 단역 배우와 영어 교육 컨설턴트, 태권도 시범단 국가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특히 메튜 도우마는 MBC<킬미힐미> 단역 출연에 이어 KBS2<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와 격투신을 벌인 미군 역을 출연해 프로급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평소 사진작가로 활동하지만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으면 단역 배우로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일 방영된 KBS2<해피투게더>에서는 전소미와 메튜 도우마가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