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은 강원대학교 박기복 교수, 한림성심대학교 서정수 교수, 강원발전연구원 추용욱 연구위원 3명의 발제와 각계 각층의 전문가 총 5명의 자유토론이 약 3시간동안 진행되며 춘천 고유의 문화브랜드 창출을 위한 문화거리 조성으로 도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춘천시문화재단의 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춘천시문화재단이 춘천만의 문화거리 조성과 도시 활성화에 있어서 보다 발전적인 정책 방향과 방안들을 구체적으로 수립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에 중앙시장, 육림고개, 약사천길, 몸짓극장, 남부사거리를 연결하는 문화의 거리 조성에 관련한 기본 계획은 8월경에 수립될 예정이다.
지역과 문화포럼은 연중 3~4회 실시하고 있으며, 다음 회차인 26차 지역과 문화포럼은 7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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