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캡쳐
3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박진영 앞에서 안무 테스트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진영은 제대로 하지 못하는 멤버들 때문에 화를 내고 말았다.
민효린만 만점을 받은 상황에 김숙은 “민폐가 되면 안 되겠다”며 마음을 다잡았다.
이에 박진영은 “멤버들이 방송 프로젝트라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얘기한 거다”며 “다음주에도 이러면 화가 날 것 같다”고 속마음을 얘기했다.
그럼에도 박진영은 멤버들을 위해 미국 바리스타 우승자 찰스 바빈스키의 커피를 선물해 감동을 안겼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