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국립 경상대학교(GNU)는 6월 호국보훈의 달과 현충일을 맞아 지난 3일 오전 11시 진주시 판문동 진주시 충혼탑에서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사진>
이날 추념식은 정병훈 총장 직무대리, 학무위원, 확대간부위원, 학생대표, 학군단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정병훈 총장 직무대리는 이날 추념식에 앞서 방명록에 “이 땅의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순국하신 영령들의 넋을 위로합니다”라고 썼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