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성장창조경제협력연합회.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신성장창조경제협력연합회 16개 시도 지회(총괄 회장 최대규)는 3일 `10년후 대한민국 미래 신성장사업 창출전략` 자료집 발간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오는 9월 발간 예정인 신성장사업 창출전략 자료집은 저성장시대의 과학기술의 역할, 과거와 현재의 틀에 갇힌 신성장동력, 새로운 수요시장을 창출하는 미래의 신성장사업, 미래의 과학기술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리드비즈, 미래를 전망하고 대비할 수 있는 선도형 과학기술체제 등으로 구성되며 기업인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별도로 기업인이 선택한 미래 유망 신성장 분야도 제시한다. 실물경제 현장에서 보는 미래 유망 신성장 분야는 무엇이 나올지 대다수가 궁금해 한다. 신성장사업 창출전략 자료집은 100% 순수민간 자본으로 기획하고 제작돼 기업인의 미래를 준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성장은 재도약형과 창출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재도약형은 주력산업의 혁신으로 성장해 산업을 지속시켜주고 창출형은 미래의 과학기술 기반으로 독자적인 모델로 성장해 산업의 지형을 바꾸어 주는 것이다.
신경련 관계자는 “발간 준비중인 신성장사업 창출전략 자료집은 과학기술 기반의 미래 신성장사업과 새로운 수요시장을 창출을 위한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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