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이승기가 현충일 추념식에 등장했다.
6일 오전 서울시 동작구 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 61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이승기가 애국가를 불렀다.
이날 첫 순서로 이뤄진 애국가 제창에서 군 복무중인 이승기가 무대에 올랐다. 다른 군인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이승기는 까맣게 탄 얼굴에 진지한 표정으로 애국가 제창에 임하는 등 늠름한 군인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2월 군입대 후 육군 특전사령부에 배치돼 군복무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