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연평해전 스틸컷
6일 KBS2에서는 현충일 기념으로 영화 ‘연평해전’을 특별편성했다.
‘연평해전’은 월드컵 열기로 뜨거웠던 2002년 6월, 참수리 357호 대원들이 서해 바다에서 30여 부간 군사충돌이 벌어진 내용을 담았다.
이로 인해 참수리 357호의 국군 여섯 명이 전사하고 19명이 부상을 입었다.
한편 ‘연평해전’은 지난해 개봉해 전국 600만 관객을 동원했다.
또한 배우 김무열(윤영하), 진구(한상국), 이현우(박동혁), 조천형(김지훈), 황도현(장준학), 이완(이희완) 등 익숙한 얼굴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태양의 후예’로 스타덤에 오른 진구의 해군 연기, 배우 김태희 동생 이완의 얼굴도 오랜만에 만나 볼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