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마녀의 성’ 캡쳐
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119회에서 서지석은 “앞으로 의논할게 있으니 카페에서 만나자”고 김선경에게 전화했다.
전화를 받은 김선경은 이슬비(서향)에게 “나 이제 엄마로 인정하나봐”라며 기뻐했다.
그런데 갑자기 경찰이 들이닥쳤다.
경찰은 “공남수 씨가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며 김선경을 데리고 갔다.
김선경을 기다리던 서지석은 이슬비로부터 “오빠 어떡해”라는 전화를 받고 크게 놀랐다.
벼랑 끝까지 몰린 김선경, 서지석이 어떤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