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출처=KBS 2TV ‘1대100’)
[일요신문] ‘1대100’ 우지원이 서장훈을 디스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한 우지원은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우지원은 “내가 은퇴 후 방송을 할 때 서장훈이 ‘형, 방송 좀 그만해’라고 말했다”며 “제가 ‘은퇴 해봐라. 먹고 살려면 해야한다’고 했는데, 지금 서장훈은 TV만 틀면 나온다”고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우지원은 “개 탈도 쓰고, 치마도 입고, 아이돌 분장까지 하더라”며 “어이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1대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부 방송된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