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다양한 치킨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우는 “우리나라 치킨 브랜드가 300개 이상이다. 1년 동안 소비하는 치킨이 8억 마리다. 한 사람당 1년에 14마리, 성인 기준 20마리 이상 먹는 셈”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요미식회’에서는 서울 홍대에서 유명한 카레치킨, 가마솥 통닭 등이 소개됐다.
출처=‘수요미식회’ 캡쳐
방송과 동시에 SNS에서는 ‘카레치킨’이 핫이슈로 떠올랐다.
네티즌들은 “진짜 가고 싶다” “아, 내 단골 또 하나 없어졌다” “가고 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오후 10:41 2016-06-08